아파트 베란다, 실리콘, 방안 등 곳곳의 곰팡이와 싸움을 하고 있던 중 친환경 곰팡이 세정제
"샤움 스테릴 곰팡이제거제, 방지코팅제'를 만나보게 되었네요.
검은 곰팡이가 가득했던 부억쪽 베란다를 올해 2월에 큰 맘 먹고 대청소를 하고
페인트까지 셀프로 칠하였죠.
완전 새집 같이 샤방샤방 그러나.....보름정도 지나 다시 검은 무엇인가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을 보고
기절초풍 하는 줄 알았네요.
지인들에게서 락스를 물에 희석해서 닦으면 곰팡이가 다시 생기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
가족들이 모두 잠든 밤, 락스, 고무장갑, 마스크를 준비해 다시 곰팡이 제거에 출동!!
효과는 있을지 언정 전 그날밤 호흡곤란과 두통으로 저세상까지 갈뻔한 두려움을 경험했네요.
그러기에 샤움 곰팡이 제거제와 방지코팅제 는 너무나 반가운 제품이네요.
샤움의 가장 큰 장점은 락스나 곰팡이 제거제처럼 독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.
이런 독한 냄새는 바로 염소로 인한 유해가스라고 하네요.
샤움은 약한 레몬향이 나는 듯해 거부감이 적네요.
보내주신 설명서대로 곰팡이 제거를 시작해 보았어요.
손 보호를 위해 일회용 장갑 착용!!
이곳은 안방 옷장 옆 쪽의 남은 공간, 이 곳의 벽지와 종이장판(?)에도 곰팡이가....
장판이 한지라서 뭔가를 칠해야 한다고 하던데 잘 모르기도 하거니와
임대라서 여지껏 그냥 살았네요. ^^
막힌 공간이 아닌데도 저렇게 곰팡이가 생겼어니 옷장과 이불장 뒷편에는 생각만 해도 끔찍
충분한 양을 뿌렸어요.
액체가 닿은 부분은 흰거품이 부글부글 끓으면서 착 달라 붙고 일부는 흘러 내리고요.
1시간 반쯤 후에 수세미에 물을 적셔 문질러 주었어요.
벽지는 손상없이 상당히 깨끗해졌어요. 만족!!
그리고 다음날 완전히 건조된 후 방지코팅제를 싹싹 뿌려주었어요.
코팅제는 강한 허브향이 나는 듯.
베란다 거실 유리문의 실리콘과 화장실 벽타일 사이의 실리콘에도 사용.
화장실 실리콘은 자기전에 뿌려서 다음날 아침에 청소하니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해요.
외출할 때 뿌려두고 집에 돌아와서 청소해도 편하고...
실리콘의 곰팡이 제거에 효과가 뛰어난 듯...
지긋지긋한 곰팡이, 곰팡이제거제의 독한냄새와 이별하고 싶다면
에코트리즈의 샤움스테릴 곰팡이제거제,방지제와 만나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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